지난 10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경제에는 4대 먹구름이 끼고 이어서

경제적인 폭풍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를 했는데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언급한 4대 먹구름은

무역전쟁, 금융 긴축,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국 경기 둔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경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핵심 불확실성 요소로 

위의 네가지를 꼽았다고 합니다.

구름이 너무 많으면 한 번의 번개만으로도 폭풍이 시작될 수 있다며

앞선 요소들에 대한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이미 세계 경제는 타격을 받고 있고, 

정부와 기업, 가계 등의 과도한 부채와 관련해 

차입비용 증가에 따른 위험성 또한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영국과 유럽연합 간 브렉시트 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까지.. 세계 경제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 했는데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언급한 내용들만큼

올해 세계 경제가 더디게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난항 속에서 파국을 막기 위해서는

적당한 타협점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텐데요.

세계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타협점들이 마련되어야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우려했던 내용들이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며..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