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시 핀테크 산업이 활기를 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가 핀테크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17일 금융위는 2022년까지 발전 방안을 담은
'금융중심지 5차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핀테크와 자산운용 산업에 대한 기대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야로 꼽으며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더욱 내세웠습니다.
3000억원 규모의 핀테크 혁신펀드 투자를
활성화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통해서 디지털금융 분야 집중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여
핀테크 시장을 글로벌 하게 키워나갈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해외 투자의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한편으로는 해외 금융사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방안이
담기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홍콩 같은 전통 금융허브가 불안정성을 겪는만큼
금융중심지 사업에 더욱 힘을 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IT 기술력은 세계에서 알아주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또한 금융과 결합한 핀테크 기술 역시
각광받을만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핀테크 산업에 더욱 힘을 실어서
글로벌하게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3000억 핀테크 펀드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면
우리나라의 핀테크 산업이 더욱 번창할 수 있게 되겠죠.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더욱 더 크기를 바라며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