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중 70%는,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월급 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이후로 일자리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근로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낮아져서 그런듯 싶네요.
최근에 20,30대에서 빚투 현상이 팽배하게 일어났었죠.
빚내서 투자 하는 .. 일명 빚투 현상이
20,30 세대에서 유독 많이 보였는데요.
이러한 현상 역시,,
근로소득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서는 전국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를 시행했는데요.
응답자 중 70.4%가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노력형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라고 응답한 청년은
29.6%에 밖에 되지 않는 것이죠.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는 이슈들로,,
부동산 폭등, 물가 상승, 세금 부담을 뽑았는데요.
이러한 이슈들로 인해서 청년들은 근로 의욕이 떨어지고,,
근로 소득에 대한 기대가 많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일자리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가 되어야할텐데..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는 상황이 계속 악화될 뿐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청년들이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언제쯤 올 수 있을지,,
암담한 일자리 시장이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