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싼 커피전문점들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의 커피전문점들이 많이들 생겨나고 있죠.

이디야, 빽다방 등의 저렴한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이디야가 아주 뛰어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디야의 회장은 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태국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고 합니다. 

이디야는 저렴한 가격 때문에 그렇게까지 매출이 높은 줄 몰랐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렴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매출이 높은 것 같습니다.

2020년까지 3000호점을 돌파해 본사 매출 5000억원, 총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이디야의 목표라고 하는데요.

총매출 1조원이라.. 가늠도 안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손쉽게 커피전문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현재 커피전문점이

매우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커피 시장이 포화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디야 회장은 커피 시장은 재편될 뿐 결국 계속 성장한다며,

아직 커피전문점이 부족한 영호남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디야처럼 커피 시장의 활발한 활동이 예측되는데요.

이디야처럼 저렴한 커피전문점들이 얼마나 강세를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뭐 저는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저렴한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을 굳이 반대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