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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가장 필요할때를 생각하며 유지하세요

이리나네 2016. 9. 30. 07:33

생활이 힘들어질수록 보험을 해지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데요.

특히나 40대층에서 보험 해지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40대 이후로 보험의 필요성이 가장 클것같은데요.

생활이 어려워진다고 해서 보험을 해지하게 된다면 나중에 보험이 필요했을 때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되겠죠.


보험료 납입이 부담된다고 해서 보험을 해지하기 보다는 보험료를 조정하는것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험료를 조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감액제도라는 것을 살펴보도록 해요.

감액제도는 보장받는 보험금을 낮추면서 납입하는 보험료를 낮추는 방법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내고 있던 보험에서 보장되는 사망보장금이 2억이 있는데

그것을 1억으로 줄이게 되면서 내고 있던 보험료를 낮추는 것이죠.

이럴 때 주의할점은 주계약의 보험금이 줄어들면서 다른 보험금도 줄어들도록

구성되어 있는 상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을 해봐야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연장정기보험제도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제도는 보험료를 더이상 납부할 수 없을 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대신 보험금이 줄어드는 거이 아니라 보장기간이 짧아지게 되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서 종신보험으로 사망보험을 가입했는데 이 기준이 65세로

짧아지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보험을 해지하지 않아도 보험료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보험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수 있는데요.

보험이 가장 필요할 때에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유지할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