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 쯤이 되면 항상 고민이 생기네요

저는 항상 이시간 쯤이 되면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 고민은 바로바로...

점심 메뉴에 대한 고민이랍니다.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항상 고민이 되더라고요.

먹고 싶은 메뉴가 없어서 고민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기도 한답니다.

이 고민은 아마 많은 분들의 고민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나 직장 생활을 할때에는 더욱 고민이 되잖아요.

집에 있으면 대충 집밥으로 때우면 되는데 밖에서 생활하면 대충 때울수도 없는..

식당을 선택함에 있어서 항상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겠죠.

왜냐하면 곧있으면 점심시간이잖아요.

이제 곧 11시이니까 조금 있으면 점심을 먹을때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고민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한식이나 일식 중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이긴 한데

아직까지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들이 정해주는 메뉴로 먹어야겠어요.

이런게 바로 선택 장애 일까요..?

현대인들이 선택 장애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저도 아무래도 선택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메뉴를 잘 고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근데 뭐 사실 무슨 메뉴를 먹어도 다 잘먹기 때문에 어떠한 메뉴를 골라도

큰 영향은 없답니다.

그냥 이시간쯤마다 점심 메뉴를 고민하면서 음식 생각을 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요.

아무튼 다들 맛있는 메뉴를 선택하셔서 맛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