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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가 정신없이 막 흘러가네요
이리나네
2017. 7. 7. 16:45
오늘은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평상시 같으면 한숨돌리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만도 한데...
오늘은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것 같아요.
제가 워낙에 커피를 많이 마셔서
오늘도 커피를 한잔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그런 여유조차 안생기는 거 있죠.
그러다가 지금 잠깐 짬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요즘 왜이렇게 바쁜지...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흘러가는데..
이번 주말에는 좀 쉴 수 있으려나요..?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네요.
금요일이라서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금요일이 더 바쁜데요.
그래도 불금을 즐기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힘을 내봐야겠습니다.
불금에 놀지도 못하고 이렇게
할일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다시 힘을 내봐야겠어요.
다들 오늘 불금이라서 정신이
없으실 것 같은데..
즐거운 금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힘들 내자고요^^
그리고 금요일이라고 해서
너무 신나게 놀기 없기~
무리하지 않고 즐겁고 간단하게
불금을 즐기시길 바래요.
일단 저는 한숨돌렸으니 다시 힘내서
할일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슬슬 배도 고파지네요.
정신이 없어서 배고픈 것도 잊고 있었는데
한숨 돌리니까 다시 배고파지는 것 같아요.
아까 점심을 엄청 부실하게 먹었거든요.
밥을 반도 안먹었더니 지금 엄청
배가 고픈 거 있죠.
이따 저녁 먹기 전에 간식이라도
간단하게 사먹어야 겠습니다.
뭐를 먹으면 좋을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