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건설업이 더욱 발전할 것 같아요

앞으로 해외 건설시장의 큰손들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중동 등 해외 건설시장 주요 발주국의 행정가들이 

대거 우리나라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행정가들이 대거 방한해서 우리 정부와 건설사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사를 접했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4일에서 6일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를

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2013년부터 매년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여는 인프라 세일즈

행사라고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각 기관의 핵심 인사들이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발주국 핵심 인사들과 우리 정부, 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건설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여러 나라의 건설시장의 큰손들이 우리나라에 모여서

인프라 외교 활동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의 건설업계가

더욱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컨퍼런스를 통해서 남북한철도 복원과 유라시아철도 연계 등

유라시아 교통,물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도 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철도 산업에도 큰 기대를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해외 인사들이 오는 만큼

좋은 성과가 생길 수 있기를 기대하보는데요.

건설업이 더욱 발전이 되어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