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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눈치 안보고 소리지르고 싶네요
이리나네
2017. 9. 10. 13:37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고 싶은데
집에서는 소리를 지를 수도 없고,,
어디 시원하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이네요.
요며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거든요.
매일 스트레스에 치여 살다보니까 지금은 폭발해버린 것 같아요.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인해 이제는 참기 힘든 지경까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디론가 탁 트인 곳에 가서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고 오고 싶은데,,
현실은 그럴 수 없으니 더욱 짜증이 쌓여오네요.
아니면 노래방이라도 잠깐 다녀와야겠습니다.
노래방에 가서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고 오면 ,
쌓였던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코인 노래방이 별로 없어가지고,
혼자서는 노래방 가기가 거의 어려웠죠.
근데 요즘에는 코인 노래방이 워낙에 많이 생겨가지고
혼자서도 눈치 보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좀 있다가 밖에 나가서 시원하게 노래나 몇 곡
부르고 들어와야겠습니다.
탁트인 곳에 가서 소리를 지르기는 어려우니...
조금은 좁은 공간이지만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곳인 코인 노래방이라도 다녀와야겠네요.
역시 스트레스를 풀 때는 락같은 노래가 좋겠죠.
시원하게 샤우팅을 할 수 있는 노래를 몇곡 부르고 나면,,
분명 목소리는 무리가 오겠지만 쌓여있던 제 스트레스는
많이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충 모자 눌러쓰고 나가서 노래나 얼른 부르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