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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는 집에만 있기 아쉬운것 같아요

이리나네 2017. 9. 22. 21:30

오늘은 즐거운 불금!

아마 다들 불금을 보내시느라고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요.

저는 오늘은 불금을 즐기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어제부터 컨디션이 좀 좋지 않아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요.

금요일에 집에만 있으려니까 너무 아쉽기는 한데

몸이 안좋으니까 나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얌전히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막상 금요일에 집에만 있으려니까 너무 아쉬운 거 있죠.

안그래도 친구들이 지금 동네에서 만나서 놀고 있다면서

저한테 나오라고 난리들...

그런데 몸이 안좋으니까 나갈 수도 없고..

나가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달래고 있으려니까

좀이 쑤셔서 죽을 것 같네요;


불금에 이렇게 집에만 있는 것이 얼마만인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건강을 위해서는 오늘 하루만큼은

집에서 쉬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언제든 놀수는 있는거니까 오늘은 건강을 위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심심해죽겠는데...

도대체 이 기나긴 불금을 뭐하면서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그동안 못봤던 영화나 실컷 보면서 남은 불금을 보내야겠습니다.

불금에는 잠을 자는 것도 뭔가 아깝잖아요.

그러니까 오랜만에 영화나 실컷 보며 불금을 지새워봐야겠네요.

이러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니려나;



그래도 술마시면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테니..

오늘은 즐겁게 영화를 보면서 유익한 불금을 보내겠습니다.

다들 남은 불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