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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리를 해보고자 장을 보러
이리나네
2018. 1. 7. 17:39
주말이고 할일도 없고 집에서 그냥 쉬고 있다가
오랜만에 장이나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근처에 있는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장을 본게 얼마만인지..
한동안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아서 장을 볼 일이 없었지요.
근데 오랜만에 사람사는 분위기 좀 내볼까 싶어서 장을 보러 다녀왔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마트는 언제나 활기찬 것 같아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히 기운이 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물건을 파는 직원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얻곤 한답니다.
항상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아무튼 저는 오랜만에 장을 보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담아왔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막상 저녁이 되면 귀찮아서 안해먹을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계획은 그렇답니다..^^
뭘해먹으면 좋을지는 모르겠어서 일단은 보이는 데로 사왔답니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면서 어떤 음식을 해먹으면 좋을 지 봐야겠네요.
요리 솜씨가 좋지는 않으니 간단한 음식들로 해먹어 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인다고 해서 복잡하고 어려운 음식을 만들다가는
완성도 못하고 힘만 쏟을 것 같기 때문이죠..
아직 저녁까지는 시간이 많으니 여러 곳에서 정보를 조금 얻어봐야겠네요.
여러분도 집에서 요리 자주 해드시나요?
저도 이제 밖의 음식을 사먹는 거 말고 집에서 좀 해먹어야겠어요.
밖의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집밥이 최고라는 말이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러려면 음식 솜씨가 있어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