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 보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조금 전에 티비 프로그램의 재방송을 보다보니 해보고 싶은

일이 하나 생겼답니다.

그것은 바로 패러글라이딩이랍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다행히도 고소공포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잘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막상 해보면 생각했던 느낌과는 전혀 다르겠죠...?

그래서 살면서 한번쯤은 타보고 싶네요.

단양에 패러글라이딩을 탈수 있는곳이 있다고 하던데..

올 여름 휴가 때는 단양으로 놀러가야겠습니다.

가는김에 패러글라이딩도 하고 단양 구경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저는 단양에 가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은데요.

패러글라이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빨리 들었다면 이번 휴가때

단양으로 갔을텐데..라는 아쉬움도 남더라고요.

다음 여름 휴가때는 꼭 단양으로 가서 이렇게 멋진 패러글라이딩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막혀있던 가슴이

뻥 뚫릴 것 같습니다.

분명 무서운 느낌도 들겠지만 그래도 왠지 한번 뛰고 나면 만족스러운 느낌이

더 많이 들것 같네요.

주변에 패러글라이딩을 해보신 분들께 후기를 좀 들려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액티비티의 이야기를 하다가 패러글라이딩을 하셨던 분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때는 소홀하게 들었었거든요;

다시한번 물어봐서 이번에는 제대로 들어봐야겠습니다.

다음 휴가 때 꼭 저의 후기를 들려드릴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