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업시키기 위해 기분좋은 노래를

저는 듣는 노래에 따라서 기분이 좌지우지되는 것이

엄청 심한 것 같아요.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밝은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밝아지고.

참 단순한 것 같아요 저는..

아무튼 지금은 인디밴드들의 샤랄라한 노래를

듣고 있는데,, 덩달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거 있죠.

설레는 멜로디와 예쁜 가사가 담겨 있는 노래를 들으며

설레이는 기분이 드네요.

일요일 아침은 토요일보다도 뭔가 더 여유롭고

신나는 것 같아요.

금요일에 신나게 놀고 나면 토요일 아침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일요일은 왠지 아침도 여유롭고 기분도 좋더라고요.

거기에다가 기분좋은 노래까지 듣고 있으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는 느낌이..^^

요즘에 하도 힘들고 지쳐서 우중충한 느낌을

맨날 달고 살았었는데..

오늘은 설레는 노래를 듣고 있어서 그런가

우중충한 느낌도 없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설레고 신나고 밝은 느낌의 노래들만

들으면서 지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밝은 노래들을 듣고 있으니

뭔가 기분좋은 일들만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좋은 생각들만 하면, 좋은 일들만 일어난다고 하잖아요.

저도 앞으로는 좋은 노래들만 듣고, 좋은 생각들만 하면서

밝게 지내보려고요.

더이상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힘든 일이 있어도 밝게 이겨내면서 좋은 생각들만 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우울할 때는 반대로 밝은 노래를 들으며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울한 기분을 달고 사는 것은 별로 좋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