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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악화로 P2P 대출 연체율 높아져
이리나네
2020. 5. 3. 22:38
P2P 대출이 신규로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P2P 대출에는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감속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주로 P2P 대출을 해왔었는데요.
연체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P2P 대출에 대해서 정부 규제까지 겹치면서..
P2P->저축은행->카드,보험->시중은행 순으로
연체 현상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139개 P2P 업체 연체율을 조사해본 곳에 의하면,
이들 연체율은 평균 16.18%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P2P 대출은 시중은행에서 원하는 만큼 대출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이
대부업체 이자율보다는 낮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여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해서 높은 연체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높은 연체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꼽히는데요.
첫째는, 가속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 상황,
둘째는, 코로나 사태,
셋째는 부동산 보유세 증가 를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신용자들은 더욱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P2P 대출 연체율 상승이 시중은행으로 전이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현재의 상황이 계속되거나 심화된다면
P2P에 이어서 전반적으로 금융기관에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경제 상황이 좋아져서, 대출 연체율이 하루 빨리 감소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