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대출금리 공시기준 통일 예정

카드사를 통해서 대출금리를 비교해보는 것이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눈에 비교하기 어렵다보니 여러 카드사를 확인해보며
수동으로 비교해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는 카드사에 따라서 신용등급별 대출금리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카드사를 통해서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었는데요.
앞으로는 대출금리 비교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카드사에 따라 달리 적용해온 
신용등급별 대출 금리 공개 기준을 통일한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카드 대출 금리를 비교하기 
쉬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등급별 평균 대출 금리 공시 방식을 개선해서
차주 월요일인 20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한층 더 쉽게 대출금리를 비교해볼 수 있게 되겠죠.

새 공시 방식은 회원이 대출을 갚지 못할 확률에 따라서
금리를 공시한다고 합니다.
등급 구간은 현행 '1∼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10등급'에서 
은행, 상호금융과 동일하게 '1∼2등급, 3∼4등급, 5∼6등급, 7∼8등급, 9∼10등급'
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차주 월요일에 공시되는 내용을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출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러면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이 대출금리를 쉽게 비교함으로써
저금리로 돈을 빌리는 것이 훨씬 더 쉬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