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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더욱 맛있는 달콤한 유자차
이리나네
2020. 12. 13. 20:37
겨울에는 역시 유자차가 맛있어요.
집에서 따뜻한 차를 먹는 것은 겨울에 즐기는
즐거운 집안 생활 중 하나인데요.
여러가지 차들이 있지만, 저는 유자차를 좋아해요.
달콤한 유자의 맛과 향이 참 좋아요.
겨울에 먹는 유자차를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직접 담궈먹는 것도 좋아요.
직접 담궈 먹으면 몸에도 더 좋잖아요.
아무래도 파는 음식들은 몸에 안좋은 것들이
들어있을 수도 있어서,
유자차도 직접 담궈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유자를 씻고 병을 소독하고
담그는 일은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직접 담궈 놓으면 엄청 뿌듯해져요.
겨울 내내 먹을 수 있는 유자차를 하루 힘써서 담궈 놓으면
겨울 내내 마음이 뿌듯해지죠.
유자청 뿐만 아니라, 감귤청, 청귤청, 모과청 등
여러가지 과일로 청을 담궈 놓으면
겨울 내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청을 담궈 놓았다가 따뜻한 물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차로 즐길 수 있죠.
다들 맛있는 청 담궈서 드셔보시기 바래요.
따뜻한 차는 몸에도 좋고 목건강에도 좋아요.
유자차은 기관지에도 좋아서 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좋아요.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죠.
날씨가 추워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요.
유자청 담궈 드시면서 감기 예방 해보시기 바래요.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는 때예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
감기는 더욱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따뜻하고 달콤한 유자차 드시면서 감기 예방해보세요.
직접 담궈 먹으면 더욱 뿌듯해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