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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단계 연장되며 타격입는 소상공인들
이리나네
2021. 8. 22. 19:59
전국 지역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도권 지역은 한달 이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는
잘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4단계가 지역 곳곳에 적용되면서,
여러 가게들은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손님이 줄어들면서,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여름 휴가철 대목을 노렸던 사장님들도,
지속되는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서
고충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유지되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데요.
다음달 추석 대목에 대한 기대 마저도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추석 대목에도 거리두기 강경책이 이어지게 되겠죠.
집합금지, 영업제한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타격을 크게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장사하시는 분들은
다음달 추석 대목을 바쁘게 준비하셨겠지만..
이번에는 추석 대목을 기대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거리두기가 4단계로 올라가면서,
소상공인들의 매출은 가파르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주간 연장됐으니, 더욱 고통이 커져갈 것 같네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는 내달 말 도래하는 대출 만기 시한을
내년 3월까지 다시 연장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확진자가 빠르게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