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출시 예정

크라우드펀딩투자를 아시나요?

"크라우드펀딩"이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이라고도 불리며, 창의적 기업 등이 자금모집 중개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르면 5월 중으로 유진투자증권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크라우드펀딩 등록 신청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인데요.

심사가 무사히 거쳐지게 된다면, 5월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유진투자증권은 바이오, 모바일 소프트웨어, 엔터테인먼트 등 기존 주식자본시장 부문에서

강점을 갖는 분야를 중심으로 펀딩을 하고 산업 클러스터, 인큐베이팅 시스템 등과 협력을 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시행하게 된다면 스타트업 기업에서 굉장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자회사인

운용사, 선물사, 사모펀드(PE)와 연계해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이 중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중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기업을 설립해 키우기까지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이번 유진투자증권에서 시행하는 크라우드펀딩투자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이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