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활동량 줄고 식욕은 늘다보니

확실히 겨울에는 체중 관리에
소홀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관리하시는 분들은,
살이 잘 안찌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관리를 잘 안하다보니까,,
활동량이 적은 겨울에는 확실히
살이 붙는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활동량은 줄어들고 식욕은 늘어나다보니
살이 안찔 수가 없네요.

겨울에 이렇게 관리 안하면,
내년 여름에 충격 받게 되니까
관리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추워진 겨울에 활동량 늘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운동도 하고
늘어난 식욕도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운동 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헬스장 가기에는 코로나라 불안하고,
그렇다고 야외에서 운동하자니
추워서 못하겠고,
그렇다고 홈트를 하자니
의욕이 나지 않네요.

이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다 핑계겠죠.
어떻게든 하려면 다 할 수 있는데,,
하나하나 핑계를 대면서
결국은 운동도 안하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내년 여름을 생각해서라도
식욕 좀 줄이고,
운동을 해봐야겠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몸 좋으신 분들이 많은데,,
저는 이렇게 관리 안하고
살만 찌고 있으니,,
분발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운동 하기가 어려우면
식욕이라도 줄여봐야겠습니다.
맛있는 겨울 간식들을
포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줄이면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일단 맛있는 겨울 간식들을
멀리하는 것부터 실천해봐야죠.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