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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두달 남은 이 시점을 돌아보며
이리나네
2022. 11. 1. 16:53
올해가 2달 남은 이 시점에
다들 2022년 계획들은
잘 지키셨나요?
혹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세워두었던 계획을
절반도 채 이루지 못했어요.
올해가 시작될 때에는
계획을 알차게 잘 세웠었는데...
이전 해들과 비슷하게
올해 역시도 계획을 잘 이루지 못하고
그냥 저냥 흘려 보내고 있네요.
올해가 벌써 두달 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은 늘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남은 두달이라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계획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올해 계획 중에서
건강에 대한 계획도 있었는데요.
일주일에 2번은 꼭 운동을 해야겠다
라는 계획을 세웠지만...
막상 제대로 하지 않았던 날들이 많아
후회하고 있는 중이에요.
남은 두달이라도 바짝 운동을 해서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연말에 건강검진도 하려고
병원 예약을 해두었는데...
건강검진에서 적신호가 나오지 않도록
바짝 운동을 해봐야겠어요.
내년이 되어서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후회가 되지 않도록...
남은 두달을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두달 동안에
알찬 계획들을 지키시면서
후회없는 2022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추워지면서
운동하기가 점점 귀찮아질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일주일에 2번 운동하는 것부터라도
제대로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운동하러
오랜만에 헬스장에 가봐야겠네요.
연간 회원권 끊어놓고서 안간지 오래돼어
낯설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