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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린이날 맞이 봄나들이 행사 진행
이리나네
2016. 5. 5. 15:16
금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이곳저곳으로 나들이를 가신 가족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고 연휴의 시작이기 때문에 나들이를 계획하여 나가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마 나들이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전자는 금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 기흥·화성, 구미, 광주 등
각 사업장을 임직원 가족과 협력사, 지역주민 등에게 개방했다고 합니다.
사업장으로만 이용되던 곳이기 때문에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만 드나들 수 있었던 삼성전자 사업장이
지역주민에게까지 개방이 된 것입니다.
사업장이라고 해서 볼거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전국에 소재한 삼성전자 사업장이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고 합니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와 계열사,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등 6만3천여명을 초청해
'2016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계열사, 협력사 입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아동 센터,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족 1천여명도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12개의 야외 공연과 9개의 체험·전시, 4개의 참여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가족의 달을 맞이해서 따뜻한 모습을 떠오르는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