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주일은 너무 정신없이 갔네요.
이번 한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매우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해야할일이 많았는데, 제대로 처리를 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이 지내다보니 제가 무엇무엇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날 때가 많답니다..
무슨 건망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이번 한주도 제가 무슨 일들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너무 많은 일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려고 하다보니,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정말 건망증이라도 걸리진 않을지...
앞으로는 일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주변에서도 제가 걱정이 되는지 좀 쉬라고 하더라고요.
누가보면 워커홀릭이라도 되는 줄 알겠어요..^^
사실 그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주변의 걱정도 있고 해서 오늘 해야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나면
주말에는 조금이나마 푹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 조용한 곳으로 잠깐이라도 다녀오고 싶지만, 사실 휴식에는
집만큼 좋은 곳이 없죠.
그동안 못봤던 드라마나 몇편 보면서 휴식을 즐겨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도 드라마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엔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 것 같네요.
드라마 몰아보는 재미가 꽤 쏠쏠한데 말이죠.
남들이 다봤다던 드라마들마저 보지 못한 제 모습을 보니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렇게나 좋아하던 드라마마저 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으니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이번 주말은 못봤던 드라마들을 보면서
여유롭게 휴식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