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빅뱅이라는 그룹을 봤을 때 별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매력적인 그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지드래곤이 눈에 띄는데요.

저는 워낙에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잘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지드래곤은 갈수록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로 볼매라는 단어가 있었죠.

조금 옛날 단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처럼 연예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관심을 갖게 만들 정도니깐요.


무대에서 카리스마도 넘치고 무대 밖에서는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서 그런지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드래곤이라는 이미지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지드래곤을 만날 기회가 오지는 않겠죠.

그리고 얼마전에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편을 재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요.

그곳에 지드래곤이 나오더라고요.

연기를 하는 모습이 새삼스레 멋있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정극 연기를 부끄러워 하면서도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배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연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프로답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도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요.

하루 아침에 저런 카리스마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언젠가는 꼭 저런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어떤 노력을 하면 저렇게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