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면증인지.. 잠이 도통 안오더라고요.
몸은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아서 한동안 엄청
고생을 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푹 자게 되었답니다.
얼마만에 푹 잔건지도 모를 정도로 정말이지
꿀잠을 자게 되었어요.
몸은 정말이지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잖아요.
제가 한동안 그 상태였거든요.
몸은 정말 피곤해서 눈만 감아도 잠이 올것 같은데
막상 자려고 누워있어도 잠이 오지 않고..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이었거든요.
수면제를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이 안와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다행히도 오랜만에 잠을 푹자게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몸도 개운하니 좋네요.
이제 불면증이 끝난거기를 바래봅니다.
이러다가 오늘 저녁에 또 다시 잠을 못자는 것은 아니겠죠.
원래 몸이 피곤하면 잠이 잘 왔었는데..
요며칠은 왜 이렇게 잠이 안왔었는지..
일부러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바쁘게 지내면서
몸을 피곤하게 만들었었는데 그래도 잠이 안오더라고요.
아무튼 오늘 잠을 잘자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네요.
잠을 푹 자는것이 이렇게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봅니다.
그동안은 먹고 자고 하는 것이 별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한동안 못자다가 잠을 푹자니까
잠의 소중함을 알겠더라고요.
오늘 저녁에도 무사히 잠을 잘 수 있기를..
불면증이 끝난거기만을 바라고 있답니다.
사람이 푹자는 것만큼 중요한것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