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다보면 끼가 많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연예인들을 보다보면.. 아 진짜 끼가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
특히나 춤을 잘 추는 사람들을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저는 춤을 진짜 못추는 편이라서 춤을 잘추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부럽더라고요.
출 줄 아는 춤이라고는 막춤이 전부인 저라서,,
춤 잘추는 아이돌이라던지 다른 연예인들을 보면
그저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렇게 춤을 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춤도 노력하면 실력이 늘수 있을까요..?ㅋㅋ
요즘에는 댄스 학원들도 많더라고요.
k-pop 댄스 학원도 있고 재즈 댄스 학원도 있고,,
별별 댄스 학원들이 많던데,,
가끔 그런 댄스 학원에 가서 춤을 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제 몸 상태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선뜻 가볼
용기는 나지 않더라고요.
얼굴에 철판을 깔고 가면 갈수는 있겠지만,,
아직 그런 철판을 깔 용기조차 없어서
그냥 춤은 저멀리 하고 살고 있답니다.
딱히 춤을 춰야할 일도 없고, 춤을 못춘다고 해서
살아가는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죠.
그래도 춤을 잘 출 수 있다면 좋기는 할테니,,
언젠가는 용기를 내어서 댄스 학원에 한번
다녀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여유가 생길 때 한번쯤은 댄스 학원에
가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