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노래는 맨날 다운을 받거나 유튜브로 들었는데요.

오랜만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다시 결제해서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근데 제가 예전에 이용하던 리스트가 다 지워져서

들을게 없더라고요.


일일히 검색을 해서 노래를 넣기는 귀찮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노래들만 추가를 해서

듣고 있는데.. 마땅히 들을만한게 없네요.

유튜브로 노래를 들을 때는 좋은 노래들을

계속 추천해줘가지고 들을게 많았었는데

지금 이용하는 음원 서비스는 딱히 들을만한게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노래 어플 내에서 추천을 해주는게 있기도 하던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없어서 이용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제가 넣은 몇곡 돌려 듣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스트리밍은 여러 곡을 듣는 재미로 결제하는 건데..

지금 이 상태로는 그냥 노래 몇곡 다운 받아서

듣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그러니까 조만간 좋은 노래들을 추천을 받아서 

귀찮더라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를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에 듣던 리스트만 삭제되지 않았더라도

들을 노래들이 꽤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한창 스트리밍을 들을 때는 플레이 리스트에

노래가 엄청 많이 쌓여있었거든요.

그때가 그리워지려고 하네요.

그 수많은 노래들을 골라 듣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조만간 날잡아서 노래나 추가해야겠습니다.

한번 고생을 하고 나면 당분간은 노래 고민은

안하게 될 테니까요.

근데 귀찮아서 언제 다 추가를 하죠..

노래들 일일히 검색해서 추가하는 것도 일이잖아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