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수영을 한번 다녀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수영을 해본지가 진짜 오래된 것 같아요..
아마 어렸을 때 하고 한번도 수영장은 안가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수영을 다 까먹었을 것 같은데요.
근데 살면서 수영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영을 다녀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저녁 때 다니는 것도 좋겠지만.. 저녁 때는 뭔가 변수가 많을 것 같아서
새벽에 다니려고 생각 중이에요.
새벽에는 보통 일이 생길일은 없으니까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되잖아요.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새벽에 다니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집 근처에 수영장이 있는지부터 찾아봐야겠네요.
수영장을 안가본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 수영장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수영을 해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제대로 헤엄을 칠 수나
있을지가 의문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수영하는 방법을 다 까먹었을 것 같아요.
어렸을 때도 수영을 잘했던 편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다시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계속 수영을 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뭐든 운동은 어렸을 때 배우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서 배우면 오래 걸리지만 어렸을 때는 빨리 배울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지만..
뭐 이미 늦었으니 어쩔 수 없죠 뭐.
아무튼 수영장이 어딨나 찾아보고 새벽 수영을 끊어야겠습니다.
열심히 다니다보면 수영 실력도 금방 늘어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