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최저임금이 더 오른다고 하죠.

내년에는 최대임금이 8350원이 되면서 8000원대의

최저임금을 기록하게 되는데요.

최저임금이 오르는 것은 피고용인의 입장에서는

물론 좋은 일이지만..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점점 오르는 최저임금으로 인해서 고용주들의 부담은 커져가고..

그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드는 일 또한 벌어지고 있는데요.

최저임금이 올해는 16.4%, 내년에는 10.9%의 상승률을 보이게 되면서

인건비의 부담이 있는 사업장에서는 일자리를

점점 줄이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최저입금의 인상으로 인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아마 내년에도 똑같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일자리 쇼크 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해서 오히려 매장을 무인화하는

가게들도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일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데요.

최저임금이 오른만큼 단가를 올리게 되는 악순환을

계속할 수 없는 사업장들은 매장을 무인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는 것은 좋은 현상이기는 하지만..

고용주들의 입장에서는 오르는 최저임금만큼

매장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영업자들이라던지 소규모의 사업장들은

최저임금의 인상이 확실히 부담으로 다가올텐데요.

정부에서는 사업장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고용주와 피고용인 모두 웃을 수 있을테니까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