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보험료가 이번달부터 또다시 오를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달부터 직장인의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약 4000원 정도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건강보험료가 오르게 되면, 사대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직장인들은

월급이 조금 줄어들게 되겠죠.

4000원이 엄청나게 큰 돈은 아니지만,

건강보험료가 상승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그다지 좋은 이야기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건강보험료율이 8년 만에 최대폭인 3.49%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2018년 6.24%에서 이달부터 6.46%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인상된 보험료율은 올해 12월까지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에도 사대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라서

건강보험료를 자동적으로 조금 더 내게 되겠죠.

이제 건강보험료가 오른만큼 월급이 조금 줄어들게 되겠네요.

왠지 아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병원에 자주 다니지 않는 입장으로는..

건강보험료가 오른 것이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니네요.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 역시

이번해에 인상되었다고 하는데요.

작년에는 183.3원이었으나 올해는 189.7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보험료 부과점수당이 오름에 따라 직장가입자 본인 부담

월평균 보험료 역시 오르게 되겠죠.



오른 건강보험료만큼 국민들이 조금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