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제조업의 해외 투가 증가율이
국내 설비투자 증가율의 2배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연간 4만여 개의 일자리가 유출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청년 실업이 심각해지는 요즘에..
우리나라의 젊은 청춘들이 해외로 일자리를 나가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청년들을 외국으로 잃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걱정이 됩니다.
지난 27일, 한국경제연구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외 투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국내 설비투자 금액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5.1%씩 증가했습니다.
이와 반면에, 해외 직접투자 금액은 같은 기간동안에
연평균 13.6%씩 증가해 국내 설비투자 증가율의
2.7배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해외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보다,
국내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투자율이 더욱 증가해야겠지요.
우리나라 제조업에 대해서 국내 투자율이
더욱이 증가할 수 있도록 무언가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투자 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가 크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내 설비투자가 잘 이루어진다면,
일자리가 유출되는 현상이 줄어들테니까요.
우리나라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제조업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국내 설비투자가 더욱 증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