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은 개천절이죠.
게다가 목요일이어서 징검다리 연휴가 되었어요.
덕분에 목금토일 연휴로 놀러가는 사람들도 많네요.
저한테는 해당이 되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징검다리 연휴을 쭉 쉬면서 4일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더라고요.
가까운 곳으로 놀러갈 거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막상 저보고 4일동안 쉬라고 하면
그저 집에만 있을 것 같지만,,
주변에서 놀러 간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도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어디론가 여행을 가본지가 굉장히 오래 된 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저 집에서 쉬는 것이 제일이라서,,
막상 시간이 있어도 집에 있었거든요.
기껏해야 가까운 곳에 가는 것 뿐이었어요.
하지만 요즘에 사람들이 자꾸 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저도 여행을 가고 싶어졌어요.
가까운 해외라도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동남아 쪽으로 가면 물가도 저렴하니 괜찮을 것 같은데,,
징검다리 연휴를 쭉 쉴 수가 없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다들 이번 목금토일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처럼 쭉 못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4일 쭉 쉬시는 분들도 있겠죠?
4일 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은 휴가를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연인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휴일이 아쉽게 흘러가지 않도록 알차게 쓰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연휴이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