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기 시작했어요.
원래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게 되었어요.
기존에 쓰고 있던 이어폰이 고장났기 때문이죠.

가격이 조금 비쌌던 것이 단점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청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아침 저녁으로 유튜브를 많이 보거든요.
집에서는 그냥 스피커를 틀어놓고 유튜브를 봐도 상관이 없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유튜브를 볼때는 이어폰이 꼭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는 늘 이어폰을 쓰고 있었죠.

하도 많이 쓰다보니까 이어폰이 고장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새로 사게 된 것인데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니까 너무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왜 사람들이 요즘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는지 알겠더라고요.
유선보다도 훨씬 편해서 쓸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유선 이어폰을 쓰지 못할 것같은,,

비싼 이어폰이라서 고장날까봐 혹은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쓰는게 너무편해서 만족 중이에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들도 많던데,,
유선 이어폰을 쓰는 친구들이 있다면 가성비 좋은걸로 선물해주고 싶어요.


비싼 이어폰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그건 저에게도 부담이니까,,
필요한 친구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걸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 홍보 대사가 된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꼭 써보라고 추천하고 있거든요.
이어폰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이 편리함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