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더 찌려고 하나 봅니다.
남들은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도 사라진다고 하던데,,
저는 왜이렇게 먹을게 땡기는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더우니까 시원한 맥주도 먹고 싶고,
매운 것도 먹고 싶고,,
이것저것 먹고 싶은거만 많아지네요.
좀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지금 이시간에 배가 고파서,,
야식으로 뭘 먹어볼까 고민 중이에요.
지금 이시간에 야식을 먹고 자면,,
내일 아침에 분명 후회를 하겠지만,,
배고픔이 몰려와서 고민이 되네요.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해도 모자랄판에,,
먹을게 자꾸 당겨서 큰일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여름이 다가오니까
다이어트 하고 운동 하고 그러던데,,
저는 그래야 할 때에 더 먹고 있네요.
넘치는 식욕을 어떻게 억제할 수 있을까요.
식욕을 줄여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넘쳐나는 식욕을 누르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오늘 야식부터 끊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더 배고파 지기 전에 일찍 잠을 자는게 낫겠죠.
오래 깨어있다보면 배가 더 고파질테고,,
그러면 잠도 더 안올테니까,,
지금 빨리 잠을 자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직 11시밖에 되지 않아서 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불끄고 누워있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핸드폰부터 보지 말아야겠어요.
핸드폰을 보면 잠이 안올테니,,
일찍 자기 위해서라도 핸드폰을 멀리 해야겠습니다.
야식을 안먹고 자면 아마 내일 아침에
엄청 배가 고프겠죠?
그래도 저녁에 먹는거보다는 아침이 나으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거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