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우리들의 생활을
정말 많이 바꿔놓은듯 합니다.
주변 친구들을 보니,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주5일동안 무조건 출근을 하며
일했던 친구들이었는데,
이제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요.
비대면 생활로 접어들게 되면서,
근무마저도 비대면으로 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만들어준 재택근무 현상이라,,
과연 좋은 것일까요?

물론 집에서 일하는 것은 편하고 좋기는 하겠지만,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은 너무 슬픈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백신도 맞기 시작했으니,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겠죠?
재택근무에서 주5일 풀 출근하는 현상으로
다시 돌아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사람들을 만나서 놀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백신 맞은 사람들은 7월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죠.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는게 낯설어질만큼,
오랫동안 마스크 생활을 해왔었는데요.
백신 맞으신 분들은 이제 조금은 숨통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대면 생활, 편하기는 하지만 너무 외로운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음 놓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런 생활을 못한지 1년이 넘었고..
이제는 그런 생활이 낯설게 느껴질 것 같아요.
코로나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네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