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다들 체감 하시나요?
저는 요즘 식당을 갈 때마다
문득 물가 상승을 체감하게 돼요.
자주 다니던 식당들의
음식 가격이 오른 것을 보면서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라는 것을
문득문득 느끼곤 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소비자물가가 4달째 3%대
상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월 소비자 물가 역시
3% 상승을 했다고 하네요.
외식비와 기름값이 오르고
농축수산물, 공공요금, 전셋값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을 체감하고 있는게
괜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2월에는 기름값 인상도 된다고 하니
물가 상승 압력은 계속해서
커질 것 같아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부터
4달째 3% 상승을 하고 잇는데요.
물가가 4달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이후로
약 10년만인 것으로 보이네요.
물가 상승 폭이 높은 것은
수요측 상승 요인도 크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외 공급 측면 상승 요인도도
크다고 하네요.
당분간 상당폭의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앞으로 물가 상승을 계속해서
체감하게 될 것으로 보여요..
오르지 않는 것은 월급 뿐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잖아요.
마냥 우스개 소리는 아니구나 라는 것을
요즘들어서 체감하고 있어요.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으니..
서민들만 고통받는 것 같아요.
물가가 안정되어서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