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잘자라고 예쁜 걸로 키우고 싶은데
고민이 많아요.
요즘 들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반려동물 키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막상 반려동물 키우자니
손도 많이 가고 힘들 것 같아서
반려식물을 키워야겠다 라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어요.
동물에 비해서 식물은 그나마 관리가 수월한 종류가 많으니
잘 키울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막상 식물을 키우자니
식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어서...
어떤 종류의 식물을 키울까 고민하고 있어요.
물을 잘 안줘도 되는 식물을 하는 것이
그나마 수월하겠지요?
분갈이도 잘 해줘야 하니까
꽃집에 물어보고서 괜찮은 식물로 하나 데려와야겠어요.
요즘은 반려동물이나 식물 키우는 분들이 많겠지요?
코로나 시국 이후로 반려 동식물 키우는
집이 많아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반려동식물을 키우는 문화가
커진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은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반려동식물 키우는 문화로 들어가봐야겠어요.
나날이 잘 키우면서
사진으로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은데
부지런하지 않아서 그럴 자신은 없네요.
매일 사진으로 기록해두면
얼마나 자라는지 비교가 쉬우니까 좋을 것 같은데...
그러려면 부지런하게 키워야하겠지요?
부지런하지 않은 저로써는 자신은 없네요.
반려식물 중에서 손을 잘 타지 않으면서
잘 자라는 예쁜 식물이 있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반려식물 인터넷에 쳐보면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뭘 키워야 좋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