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매일유업에서는 상하농원을 개장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매일유업에서는 고창군 상하면에 정식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전일 밝혔습니다.

이 상하농원이라는 곳은 농장과 체험시설, 식당과 숙박시설을 한 곳에 모은 농어촌 테마공원이라고 하는데요.

약 10만㎡ 규모의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고창군과 한국형 6차 산업의

성공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날씨가 좋은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이곳에서 농촌체험을 하고 온다면 매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좋지 않을까요?



매일유업은 상하농업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겠다고 하는데요.

1차 산업인 농업에 그치지 않고 2차 산업인 가공, 3차 산업인 유통,서비스.관광까지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상하농원에는 먼저 농장과 체험시설, 식당, 판매장 등이 마련됐으며

내년에 30여개 객실의 숙박시설과 스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니 왠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시설도 매우 좋고, 자연친화적이기 때문에 한번쯤 마음의 힐링을 하기 위해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면 매우 좋을 것 같으니, 여러분들 중에서 농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가보시길 바래요.

큰돈을 들여 준비한 사업이니만큼 시설은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Posted by 이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