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바로 어린이날이죠.
아마 어린이가 있는 집의 부모님들은 선물 걱정, 놀거리 걱정 등으로 고민을 꽤 많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 분들 중에서도 어린이날에 줄 선물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나 백화점에 가신다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큰 마트나 백화점에 가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선물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편의점 GS25는 완구 매대를 강화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취향의 어른들을 뜻하는 키덜트족이나 어린이들을 고려하여 완구 매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900여개 점포에 터닝메카드 히어로검 등 터닝메카드 상품 13종과
마블 주요 캐릭터 피규어 8종 등 30여종의 인기 완구 상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GS25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 완구 강화 점포를 1천500개 점포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어린이날 선물을 손쉽게 사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아이들이 편의점에 갔다가 이런저런 완구를 사달라고 조르게 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또한, 이번에 마블에서 나온 새로운 히어로 영화로 인해 어린이들이 더욱 완구를 사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쉽게 완구를 살 수 있어서 편해지는 반면에 아이들이 편의점에 가서도 완구를 사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생각하니
왠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